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X 대한줄넘기협회 Physical Education Dept 100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은 '생활 체육이 정말 생활이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담아 줄넘기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생활 체육 안에서 건강한 경쟁이 무엇인지 느끼고, 건강한 삶을 구축할 수 있다는 기획의도를 담아 개최되었습니다.

100인의 참가자들은 김수열 대표님과 대한 줄넘기 협회의 교육 하에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줄넘기를 하는 올바른 방법과 오래 줄넘기를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100명의 개인전과 10팀의 단체전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건강한 경쟁을 통해 단 한명의 우승자가 정해졌고, 단체전에서는 팀 배치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팀 구호를 정하며 단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럭키 드로우 타임과 개인전, 단체전 수상을 진행하였으며 개인전 1등에게는 100만원의 건강지원금을 전달하고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을 개별 수여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처음보는 사람들과 줄넘기 하나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생활 체육이 정말 생활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모든 참가자들이 줄넘기에 진심으로 임해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다음에 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참가자분들이 모여 시작은 개인전을 통한 경쟁이었지만, 단체전을 통해 경쟁에서 하나가 되는 단합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커뮤니티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가치있는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