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챔피온십(Running Championship)' (with. @wausan30)
지난 17일, 예일 X 와우산30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개최된 도심 속 러닝 대회 ‘러닝 챔피온십(Running Championship)’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뒤쳐진 팀원을 위해 코스를 되돌아가 팀원과 함께 들어오는 모습,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함께 손을 잡고 결승 지점에 들어오는 모습, 결승선을 들어온 후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모습 등 진정한 협력과 경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러닝 챔피온십(Running Championship)’, 모두가 승자가 된 진정한 '코피티션(Co-petition)' 이였습니다.

러닝 챔피온십 참여소감

A팀

 강석웅님(@superwoongs)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 러닝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경쟁을 해야 하지만 협력해야만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즉석에서 만나서 전략을 생각하고 게임룰을 알게 되어서 순발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이벤트었던 것 같아요! 즐거운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조혜린님(@runrin_99) 

타 크루분들과 처음 보는 분들이랑 한 팀이 되어 협력해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피니시 라인을 같은 팀원들과 나란히 들어오 때 뿌듯했어요.☺️


 정경수님(@hel_lynee)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B팀

 윤희진님(@apryoon) 

초면인 팀원들과 손잡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데 오랫동안 팀으로 함께 훈련해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모두가 자신의 속도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아낌없이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작은 대회 속에 제가 좋아하는 러닝의 모습이 가득해서 신나게 즐기고 갑니다! 브랜드 예일과 와우산30, 참가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이슬기님(@aint_nothing_wrong)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좋은 이벤트에 참가해서 신나게 달렸던 것 같습니다! 덤으로 1등까지 해서 더 좋았어요!


 김민종님(@kimgateball) 

평소 경쟁만 하던 대회와 달리 Co-petition 이라는 이름으로 경쟁과 협력이 함께한 특별한 대회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한 것도 좋았습니다.

C팀

 이현승님(@leo_guswin) 

힘들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노현미님(@no.cxxn) 

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Co-petition을 통해 달리기를 왜 할까 다시 생각해봤던 거 같아요. 언제가부터 더 빠르게, 더 멀리 나의 행복보다도 남들과 같게, 기준을 맞추는데 더 많이 애썼던 거 같아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이 아닌 같은 옷을 입고 함께 여정을 떠나는 기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아람님(@aramishomme) 

예일과 와우산30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러닝 챔피언 쉽이 개최된 점이 특이하고 신기했습니다.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 달리 예일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러닝에 관심이 없거나 한번도 해보지 않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것이 제일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D팀

 박현수님 


 이재은님(@tennirin) 

Copetition 을 진정 느낄수있었고 또다른 도전을 할수있는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태희님 

E팀

 홍다은님(@h0ng_da.y) 

예쁜 옷을 입고 사람들과 협력하면서 달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가 아닌 같이 달린 덕분에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다같이 손잡고 들어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ㅎㅎ 좋은 행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경진님(@gyeong_zzeen) 

우선 좋은 행사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쟁 보다는 함께 달리는 것에 의미를 군 행사라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재밋게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러닝 행사 개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규님(@bobbyjjam) 

날씨는 더웠지만 서로 파이팅 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달리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어요. 진행하신 예일과 와우산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받은 느낌이예요~ 즐거운 추억이 하나 생겼네요😄

F팀

 홍준석님(@redjunseok) 

혼자 달릴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함께 달리는 재미, 협력하는 경쟁의 벅참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서로를 응원하며 끝내 결승선에 다다랐을 때 러닝은 더 이상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성취가 되었습니다. 달릴 때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나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의미있고 즐거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최명헌님 


 장수현님(@jjmmmnb) 

마지막 주자에게도 큰 응원과 함께 뛰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고 기다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너무 재밌는 행사였고 함께 뛰는 것에 기쁨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