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예일의 디자인팀 인원들은 예일의 '원마일웨어' 제품을 착용한 채 용마산에서 아차산까지 등산을 진행했는데요. 팀원들 모두 땀 흘리는 등산을 통해 '원마일웨어'의 여러 장단점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팀워크도 다지며 산 중 쓰레기도 주우며 보람찬 하루를 지냈다는 이야기.

예일 디자인 디렉터 박준호 님은 "이번 활동이 대외적으로 특별한 순간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우리가 만든 제품을 분석하고 디벨롭을 위한 취지와 더불어 회사의 가지관과 맞는 활동도 작게나마 시작해 보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작해 보니 주변에 끼치는 영향들에 대해서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 중에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활동을 보시며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어요. 이렇게 작은 활동으로도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팀원 모두 이런 활동이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예일의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라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