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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E, PHYPS 두 브랜드의 디렉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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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립 대학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의 시그니처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예일과 '먼데이루틴'이라는 작은 움직임을 통해 멘탈과 피지컬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PHYPS의 디렉터들을 만나 각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YALE의 디렉터 '박준호'

예일 디자인팀은 매 소비자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자기 자신에게 더 엄격하고 솔직하게. 옷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상들을 떠올리며 부단히 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예일의 디렉터 박준호,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예일의 원마일웨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원마일웨어'의 정의란 무엇인가요? A. 쉽게 멋있고 편한 옷 같아요. 여기서 멋이란 외형적인 멋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까지 같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단하게 집에서 입을법한 편한 옷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더해 밖에 나갈 때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편한 옷이죠.


Q. 예일 원마일웨어만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A. 예일 원마일웨어는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을 보다 트랜디하고 실용적으로 개발하려고 합니다. 단순하고 편한 옷을 포함해 일상생활에 있으면 편리해질 수 있는 사소한 부분들을 담아내려 합니다.


Q. 디자인을 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사람들에게 어떤 편리함을 줄 수 있는지 계속해서 일상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고민해요. 그뿐만 아니라 그런 고민을 통해 차별화를 담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제품을 제작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 같아요.




















PHYPS의 디렉터 '유다운'

디렉터 유다운의 아트워크로 만들어지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애써 유행을 쫓지 않는 그의 다양한 취향들은 무엇보다 강한 동력이 되어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끝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세계관. 과일과 채소,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지컬 베어까지, 한숨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Q. 제품에서 주로 선보이는 과일,채소 그래픽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과일을 먹고 싶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도 부담스럽고 한번에 다양한 과일을 선뜻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단연 저도 그런 유형 중 한명으로 여러 과일을 자주 먹고 싶다는 바램과 과일을 워낙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격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많은 영감을 받는 매체는 무엇일까요? A. 많이 듣고 보는 일에 집중합니다. 취미로 이것저것 직접 그려보기도 하고요. 개중에도 과일 그래픽 관련해서는 실제 마트 과일코너를 돌아보며 과일들의 색감이나 형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다양하고 예쁜 패키징을 찾아다니고는 합니다.


Q. PHYPS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다면? A. 너무 선이 굵은 진지함보다는 위트있는 브랜드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조금 여유를 줄 수 있는, 짧더라도 상큼한 기운을 주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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