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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딜리버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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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딜리버리 이벤트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모집을 진행한 크리스마스 딜리버리 서비스 이벤트에서 졸업을 앞둔 막내동생, 전학 간 학교에서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친구, 졸업과 동시에 취준을 앞두고 있는 연인, 길고 긴 취준생활 동안 묵묵히 응원을 보낸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 4인을 당첨자로 선정하여 YALE 의 핸섬댄, PHYPS 의 요가베어, TIM COMIX 의 팀이 산타로 변신하여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했습니다!

한해 동안 많은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행복한 기억을 전달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과의 소통으로 고객 한 분씩 소중한 가치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수빈 님 → 황선우 님

🎄 선물을 주고 싶은 상대방 : 막내 동생

우리집 막내 아기가 벌써 곧 20살이 되네요. 언제 이렇게 커서 누나랑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된 걸까요..🥺수능이 끝났음에도 예체능이라 입시학원을 다니는 게 많이 힘들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친구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자신만 뒤쳐진 것은 아닐까 고민하는 동생에게 이벤트 당첨으로 꼭 응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막내 아기야 꿋꿋하게 네가 갈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어. 결과에 상관없이 엄마 아빠 큰누나 작은누나는 널 응원하니까~ 운동할 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되, 치열하게 노력해봐. 성인이 되어 돌아봤을 때 너의 치열했던 고3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분명 있을테니 말이야.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 모쪼록 우리 가족이 이 이벤트를 통해 더 행복한 연말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모두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더불어 산타를 자처한 phyps에게 감사합니다!

(ps. 동생 졸업식이 23일이래요.. 꼭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함수정 님 → 임규희 님

🎄 선물을 주고 싶은 상대방 : 존경하는, 멋진 나의 친구에게

안녕하세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부모님의 직장으로 인해 학창시절 내내 전학을 자주 다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깊은 관계를 사귈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지 못했는데요. 다행히 고등학교 진학을 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소심하고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저에게, 서울이라는 낯선 지역을 적응못하는 저에게 말을 걸어주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적응을 도와주고 행복을 주던 소중한 친구인데요. 이 친구가 아직 자신의 미래를 위해 '편입'이라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저는 2년 동안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친구는 매일매일을 학원과 도서관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라는, 편입시험이라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동네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할 정도입니다. 시험을 한 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봐야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도 시험을 치뤄야한다고 들었는데요. 지난 번에 잠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친구의 얼굴에서 지치고 힘든 것이 눈에 보여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몸도 원래 약한 친구라서 더욱이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친구는 고등학생 때 저에게 행복을 주던 친구인데 막상 저는 도움이 된다거나 행복을 주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친구에게 응원의 말과 함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주고 싶어요. 항상 친구를 만나면 하는 많이 넌 정말 멋져, 존경해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제는 말로만 표현을 하기보다 제 정성을 담은 편지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라는 마음에서 선물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고자 합니다. 소중한 저의 친구의 시험이 무사히 끝나고 좋은 소식을 가져오길 바라는 저의 작은 소망을 담아 이렇게 사연 적어봅니다.

친구야, 나는 너의 매 순간의 신중한 선택을 존중해 ! 항상 널 응원하고 우리 앞으로도 우정 오래가쟈 :)













안성현 님 → 임지섭 님

🎄 선물을 주고 싶은 상대방 : 남자친구

대학 졸업과 취준을 앞둔 남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나혁주 님 → 나승경 님

🎄 선물을 주고 싶은 상대방 : 아버지

요즘 들어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 취준한다는 핑계로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묵묵히 응원해주심에도 감사하다는 말씀 제대로 드린 적이 없던 것 같아요. 다행히 이번에 가고 싶었던 회사에 합격하여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버지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옷사는 걸 아까워하셔서 제가 안 입는 옷을 자꾸 입으시더라고요. 최근에 제가 이제는 안입는 기모후드티를 입으시는데 이번 기회에 예쁜 후드티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아들산타가 되어보고 싶네요😊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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