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피플 HONDA PEOPLE 꿈을 지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찾아오는 기회. 제한 없이 직접 만나보며 다양한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시간입니다.

🗣 ep.01 그래픽 디자이너 김자윤 (@nooya.z)
바이크 소개 한번 해주세요. CT-125로 혼다바이크인데요. 이제 헌터커브로 많이 불리고 있는 바이크입니다.

자윤님에게 헌터커브란? 저한테 헌터커브는 도전이에요. 라이딩의 삶을 상상했을 때 되게 낭만 있는 삶을 상상했었는데요. 현실은 위험해서 벌벌 떨면서 타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바이크 처음탔을때 어떤 느낌이셨나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조금씩 한 바퀴, 두 바퀴 돌다 보니까 바람이 느껴지는 것도 좋고 약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탈 수 있다는 그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