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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포트레이트 by 래리클락, FETCH 안진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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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클락 셀프포트레이트 나만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분들을 소개하는 컨텐츠, '셀프 포트레이트'

전설적인 영화감독이자 청춘의 전유물 래리클락이 만들어왔던 파괴적 자화상인 SELF PORTRAIT.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길을 걷지 않고,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만들고야 마는 래리클락의 스피릿인 "청춘의 자화상"을 이야기합니다.









🗣 @FETCH_SUNDAY | FETCH 디렉터 안진수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저는 fetch 디렉팅을 맡고 있는 안진수라고 합니다.

Q. fetch의 대해 간략하게 소개 해주신다면? fetch라는 브랜드는 빈티지를 기반으로 프리마켓에서 모티브를 얻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입니다.

Q. fetch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스트릿 문화를 기반으로 스트릿 댄스, 스트릿 바이크, 스트릿 캠핑을 즐기는 주타겟 연령층을 3,40대로 하여 그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때 멋있게 입을수 있는 옷을 만드는게 브랜드의 방향성 입니다..

Q.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영감을 받은 매체나 존재가 있다면? 매체가 특별히 있지는 않고요.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영향을 가장 많이 준 것들은 현재 활동 하고 있는 스트릿 댄서들, 그리고 캠핑을 하시는 분들, 오토바이를 즐기는 사람들, 그들이 실제로 하는 것들, 실제로 춤추는 것들, 캠핑하는 것들을 주로 보며 이런 것들을 할 때 더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한가지에 미치는것은 어떤 자세에서 비롯된 생각일까요? 어떤 자세라기보단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제 성격이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봐야 되는 성격이고, 그 다음에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1등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이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잘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성취감이고, 그런 성취감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뭔가에 빠져들었을때 그 부분을 끝까지 하는건 그냥 제 성격인 것 같고, 저처럼 현재 활동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들도 뭔가 하나에 빠져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멋있다 생각하고 있고요. 하나에 빠져서 열정적인 모습을 볼 때 그들을 서포트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영향들이 지금 이렇게 브랜드를 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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